2026년 10월 3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6년 2분기 매출 1,557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적자가 57.9% 줄었지만 상반기 누적 손실은 603억 원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백신 개발·생산과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2026년 2분기는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적자 폭을 크게 줄인 분기였습니다.

2분기 매출은 1,5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고, 영업손실은 157억 원으로 적자가 57.9% 축소됐습니다.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603억 원입니다.

2026년 2분기 실적

항목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557억 원 -3.8%
영업손익 -157억 원 적자 57.9% 축소

2026년 상반기 누계

항목 2026년 상반기
영업손익
-603억 원

상반기 손실 603억 원에서 2분기 157억 원을 빼면 1분기에 446억 원 수준의 손실을 낸 셈입니다. 분기가 지나며 손실 규모가 줄어드는 흐름입니다.

실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

백신 사업은 계절성이 뚜렷합니다. 독감백신은 접종이 몰리는 3~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고, 상반기에는 생산만 이뤄지며 비용이 먼저 나갑니다. 상반기 적자가 구조적으로 나타나기 쉬운 이유입니다. 같은 시기 GC녹십자도 독감백신 원액 매출 인식이 3분기로 순연되며 2분기 영업이익이 94% 줄었습니다.

회사 실적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자회사 IDT의 이익 증가입니다. IDT는 미국의 CDMO 기업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수한 곳입니다. 백신 자체 판매와 달리 CDMO는 다른 회사의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 받는 수수료가 수익원이라 계절성이 덜합니다.

다만 매출이 3.8% 줄어든 상태에서 적자를 줄인 것은 비용 관리의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흑자로 넘어가려면 매출 자체가 늘어야 합니다.

하반기 관전 포인트

하반기에는 독감백신 성수기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며 흑자로 돌아서는지, 그리고 CDMO 수주가 확대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실적 방향은 회사 발표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며, 여기서 주가나 투자 판단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한눈에 정리

  • 2026년 2분기 매출 1,557억 원(-3.8%), 영업손실 157억 원(적자 57.9% 축소).
  •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603억 원, 1분기 손실은 446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 백신 사업은 접종이 몰리는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이 있습니다.
  • 자회사 IDT(CDMO)의 이익 증가가 계절성을 보완하는 요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어땠나요?

A. 매출 1,557억 원(-3.8%), 영업손실 157억 원입니다.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57.9% 줄었습니다.

Q. 상반기에 적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백신 사업의 계절성 때문입니다. 독감백신은 접종이 몰리는 3~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데, 상반기에는 생산 비용이 먼저 나가 적자가 나기 쉽습니다.

Q. CDMO는 무엇인가요?

A. 다른 회사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생산해주고 대가를 받는 사업입니다. 자체 제품 판매와 달리 계절성이 덜해 실적 안정에 도움이 되며, 자회사 IDT가 이 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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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공시·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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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확정치와 다를 수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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