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0분만 본 사람과 마감만 본 사람이 완전히 다른 하루를 겪었습니다. 코스피는 2.20% 오른 7,161.61로 출발해 장중 7,171.44까지 올랐지만, 오후에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하고 0.15% 상승으로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는 6,986.27까지 밀려 7,000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 지수 | 종가 | 등락 | 등락률 |
|---|---|---|---|
| 코스피 | 7,017.91 | +10.19 | +0.15% |
| 코스닥 | 834.38 | -1.89 | -0.23% |
2026년 9월 22일 15:30 종가 기준입니다. 고점에서 종가까지 약 150포인트를 되돌렸습니다. 코스닥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거래대금은 22조 1,783억 원으로 전날보다 늘었습니다.
| 투자자 | 유가증권시장 순매매 | 코스닥 순매매 |
|---|---|---|
| 개인 | -1조 8,793억 원 | +1,426억 원 |
| 외국인 | +2,613억 원 | -441억 원 |
| 기관 | -364억 원 | -915억 원 |
전날과 정반대의 그림입니다. 21일에는 기관이 1조 5천억 원을 사고 개인이 3조 원을 팔았다면, 이날은 외국인이 2,613억 원을 사는 동안 개인이 1조 8,793억 원을 팔았습니다. 기관도 364억 원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이틀 연속 개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이 이날 상승폭 축소의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지수가 7,170선까지 오르자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졌습니다.
출발이 강했던 이유는 간밤 미국 시장이었습니다. 현지 9월 21일 나스닥이 2.26% 올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인텔이 12.14% 급등했습니다.
재료는 메타의 새 AI 에이전트였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신규 AI 에이전트 MUSE가 미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면서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CPU·서버 수요 확대 기대감이 부각됐고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심리도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기대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종목 | 시장 | 등락률 |
|---|---|---|
| 심텍 | 코스닥 | +13.31% |
| 리노공업 | 코스닥 | +7.45% |
| 삼성전기 | 코스피 | +3.99% |
| 두산에너빌리티 | 코스피 | +1.41% |
| 원익IPS | 코스닥 | +1.01% |
개별 종목의 공시나 계약 등 구체적인 상승 사유는 확인하지 못해, 업종 흐름 외의 해설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 종목 | 시장 | 등락률 |
|---|---|---|
| 이오테크닉스 | 코스닥 | -2.17% |
| 알테오젠 | 코스닥 | -2.16% |
| SK하이닉스 | 코스피 | -1.50% |
| KB금융 | 코스피 | -1.01% |
| 삼성바이오로직스 | 코스피 | -0.78% |
SK하이닉스는 장중 1,916,500원까지 올랐다가 외국인 차익 실현에 밀려 1.50% 내린 1,840,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0.91% 오른 276,500원으로 버티며 두 대형 반도체주의 방향이 갈렸습니다.
이 글의 급등·급락 목록은 한국거래소 집계를 인용한 시가총액 상위·주요 종목 기준입니다. 상한가 종목과 테마주 목록은 확정 자료로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습니다.
첫째, 개인의 매도가 이어지는지입니다. 이틀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만 4조 8천억 원 넘게 팔았습니다.
둘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엇갈림입니다. 21일에 이어 22일에도 외국인 수급이 두 종목에서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셋째, 추석 휴장입니다. 9월 24일과 25일 휴장으로 이번 주 거래는 23일이 마지막입니다. 연휴 동안 미국에서 나오는 지표와 이벤트는 28일 월요일에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치와 정보는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지 9월 22일 나스닥이 27,244.28로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습니다. 이틀 동안 14% 오른 인텔과…
코스피가 1.65% 오른 7,007.72로 7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전자에 3조 원 넘는 매수가 몰린 하루와…
9월 14일~18일 한 주를 정리했습니다. AI 속도조절론으로 급락한 반도체가 연준 금리 인상을 지나 금요일에 돌아온…
현지 9월 18일 나스닥이 0.39% 올랐고 다우는 0.18% 내렸습니다. 넷플릭스 투자의견 하향과 제논파마슈티컬스 급락, 메모리…
코스피가 2.66% 오른 6,894.23으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하루를 반도체·전선 흐름과 함께 카드뉴스로…
연준 금리 인상 다음 날 나스닥이 1.69% 반등했습니다. 인텔과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메모리 협력 보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