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
SOL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에 상장된 대표 기업 100곳에 투자하는 해외주식 ETF입니다. 총보수 연 0.0055%로 미국 성장·기술주를 담을 수 있어, S&P500과 함께 미국 투자의 코어를 고민하는 분께 참고가 될 상품입니다.

SOL 미국나스닥100은 나스닥에 상장된 대표 기업 100곳, 즉 미국 성장주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해외주식 ETF입니다.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2024년 3월 12일에 상장했습니다. 나스닥100은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술주가 중심이라, 미국 대표지수 중에서도 성장과 기술에 더 기울어 있는 지수입니다. S&P500과 함께 미국 투자의 양대 코어로 꼽히는 만큼, 둘의 차이를 짚어 어느 쪽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수치는 2026년 8월 10일 기준이며, 투자 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ETF인가

이 상품이 따라가는 지수는 NASDAQ 100입니다.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금융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곳으로 구성됩니다.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테슬라 같은 빅테크가 상위를 채우고, 반도체(브로드컴·AMD·마이크론), 소프트웨어(팔란티어·크라우드스트라이크), 플랫폼(넷플릭스) 등 기술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운용사는 신한자산운용, 상장일은 2024년 3월 12일이며, 환노출형이고 투자위험등급은 2등급(높은위험)입니다.

S&P500과는 무엇이 다른가

핵심은 S&P500과의 차이입니다. 둘 다 미국 대표지수이지만 성격이 갈립니다. S&P500은 500종목에 금융·에너지·헬스케어까지 전 업종을 담아 미국 경제 전체를 대표합니다. 반면 나스닥100은 100종목에서 금융을 제외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나스닥100은 상대적으로 더 공격적입니다. 기술주가 강할 때는 S&P500보다 더 오르고, 기술주가 조정을 받으면 더 크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목 수가 적고 빅테크 편중도 크기 때문입니다. S&P500이 ‘미국 전체’라면, 나스닥100은 ‘미국 성장·기술’에 더 기울인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정답인 것은 아니며,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구성종목

2026년 8월 10일 기준 상위 종목입니다.

종목 비중(%)
엔비디아 (NVIDIA) 8.5
애플 (Apple) 7.3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5.9
아마존 (Amazon) 4.7
마이크론 (Micron) 4.3
AMD 3.4
알파벳 A (Alphabet) 3.3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같은 빅테크가 상위를 채우고, 반도체(마이크론·AMD·브로드컴), 플랫폼(메타·넷플릭스), 소프트웨어(팔란티어)가 그 뒤를 잇습니다. S&P500과 비교하면 상위 빅테크 비중이 더 크고, 금융·에너지 같은 전통 업종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성과가 기술주 흐름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100종목에 압축된 미국 성장·기술의 정수와 같은 구성입니다.

수익률

2026년 8월 10일 기준 누적 수익률입니다. 출처는 FunETF이며 NAV 수익률은 세전 기준입니다. 환노출형이라 환율 효과가 포함되고, 2024년 상장이라 3년 이상의 수치는 아직 없습니다.

구분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상장이후
NAV -5.47 0.55 14.67 30.08 79.69
종가 -4.80 0.34 14.93 29.73 77.40

상장 이후 NAV 기준 +79.69%, 1년 +30.08%로 성과가 양호합니다. AI 붐과 빅테크 강세가 성장주를 크게 끌어올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100은 이러한 성장 국면에서 S&P500보다 더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양면성을 지닙니다. 최근 1개월은 -5.47%로, 기술주가 조정을 받으면 나스닥100은 S&P500보다 더 크게 하락합니다. 상승도 하락도 크다는 것이 나스닥100의 성격이므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더 큰 변동도 감수해야 합니다. 성장주가 강한 시기에는 나스닥100이, 시장이 흔들릴 때는 S&P500이 상대적으로 나은 경향이 있습니다.

상품정보

2026년 8월 10일 기준입니다. 현재가는 2026년 8월 11일 장중 기준입니다.

항목 내용
운용사 신한자산운용
종목코드 476030
상장일 2024년 3월 12일
기초지수 NASDAQ 100 (환노출)
순자산총액 1,344억원
기준가(iNAV) 17,575.18원
현재가 17,630원
총보수 연 0.0055%
투자위험등급 2등급 (높은위험)
과세유형 배당소득세 (보유기간과세)

총보수가 연 0.0055%로 매우 낮습니다. 나스닥100을 이 정도 보수로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순자산도 1,344억원으로 규모가 있고 거래도 활발합니다. 환노출형이라 원-달러 환율이 성과에 반영되며, 해외주식형이라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됩니다.

유사 ETF 비교

미국 투자의 양대 코어인 나스닥100과 S&P500을 나란히 놓고 비교했습니다.

항목 SOL 미국나스닥100 미국 S&P500
종목코드 476030 상품별 상이
종목 수 100 500
업종 기술주 중심(금융 제외) 전 업종
성격 성장·공격적 전체·상대적 안정
상승/하락폭 더 큼 상대적으로 완만

두 지수는 미국 대표지수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이 다릅니다. 나스닥100은 기술주 100개에 집중해 성장과 기술에 더 무게를 두고, S&P500은 500종목에 전 업종을 담아 미국 경제 전체에 분산합니다. 성장주가 강할 때는 나스닥100이 더 오르지만 조정기에는 더 크게 하락하고, S&P500은 상대적으로 완만합니다. 다만 S&P500 안에도 이미 빅테크가 많이 편입돼 있어, 두 지수를 함께 담으면 기술주 비중이 상당 부분 겹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기술·성장에 힘을 싣고 싶다면 나스닥100이, 전 업종에 고루 분산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가고 싶다면 S&P500이 어울립니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 나스닥100은 성장주가 강한 국면에서 더 오르고 조정기에는 더 크게 빠지므로, 자신이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어-위성 관점에서 넓은 S&P500을 코어로 두고, 성장에 힘을 더 싣고 싶을 때 나스닥100을 얹는 방식으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두 지수를 함께 담을 경우 빅테크 종목이 겹치므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기술주 노출이 의도보다 커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총보수가 연 0.0055%로 매우 낮아, 나스닥100을 장기 보유하는 도구로서 비용 조건은 유리한 편입니다.
  • 환노출형이므로 원-달러 환율 변동이 성과에 함께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해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눈에 정리

  • SOL 미국나스닥100은 애플·엔비디아 등 기술주 100곳으로 구성된 미국 성장주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 총보수 연 0.0055%로 매우 낮고, 순자산 1,344억원 규모에 거래도 활발합니다.
  • 상장 이후 NAV +79.69%, 1년 +30.08%로 성과는 양호하나 상승과 하락의 폭이 모두 큽니다.
  • 넓은 S&P500과 성격·기술주 중복을 감안해, 성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나스닥100과 S&P500 중 무엇을 코어로 삼아야 하나요?

정답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미국 경제 전반에 분산하며 상대적으로 완만한 흐름을 원하면 S&P500이, 기술·성장에 더 무게를 두고 변동을 감내할 수 있으면 나스닥100이 어울립니다. 두 지수를 함께 담는 방법도 있으나 빅테크 비중이 겹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Q. 총보수 연 0.0055%는 어느 정도로 낮은 수준인가요?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서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장기 보유 시 보수 차이가 누적 성과에 영향을 주므로, 같은 지수라면 보수가 낮은 상품이 도구로서 유리합니다.

Q. 환노출형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환헤지를 하지 않아 원-달러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달러가 강세일 때는 성과에 도움이 되고, 원화가 강세일 때는 성과를 깎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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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ETF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2026년 8월 10일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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