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는 AI·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며 나스닥이 0.8% 올라 사상 최고가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강보합에 그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500이 오르며 위험 선호가 유지됐습니다.
3대 지수 마감
| 지수 | 종가 | 등락 | 등락률 |
|---|---|---|---|
| 다우존스 | 53,839.99 | +69.72 | +0.13% |
| S&P500 | 7,799.19 | +50.69 | +0.65% |
| 나스닥종합 | 26,803.03 | +214.54 | +0.81% |
| 러셀2000 | 3,053.63 | +8.15 | +0.27% |
| VIX | 14.63 | +0.08 | +0.55% |
현지 시각 8월 13일 마감 기준입니다. 대형 기술주가 몰린 나스닥이 0.81% 올라 지수를 이끌었고, 다우는 0.13%로 강보합에 머물렀습니다. 변동성 지수(VIX)는 14.63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 흐름
이날도 장을 이끈 것은 AI·반도체였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4%, 인텔이 3.5% 넘게 오르고 AI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9% 넘게 급등하는 등, 전날에 이어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엔비디아도 소폭 올랐습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인수·합병(M&A) 재료가 돋보였습니다. 특수보험 플랫폼 액셀러런트 홀딩스가 사모펀드의 40억 달러 전액 현금 인수 제안과 실적 호조가 겹치며 43% 급등했습니다. 반면 실적과 가이던스가 부진한 종목들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습니다.
급등 종목
| 종목 | 티커 | 종가 | 등락률 | 시가총액 |
|---|---|---|---|---|
| 액셀러런트 홀딩스 | ARX | 19.51 | +43.35% | 42.6억달러 |
| 오메로스 | OMER | 17.35 | +26.55% | 12.6억달러 |
| 유아이패스 | PATH | 16.68 | +9.31% | 86.4억달러 |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 SMCI | 39.16 | +4.12% | 253.3억달러 |
| 인텔 | INTC | 104.56 | +3.58% | 549.4억달러 |
- 액셀러런트 홀딩스(ARX) — 사모펀드 토마브라보의 40억 달러 전액 현금 인수 제안에 더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43% 급등했습니다.
- 유아이패스(PATH) — AI 자동화 수요와 기업의 AI 도입 기대 속에 소프트웨어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며 9% 넘게 올랐습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 전날에 이어 AI 서버 수요 기대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인텔(INTC) — AI 반도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3% 넘게 올랐습니다.
급락 종목
| 종목 | 티커 | 종가 | 등락률 | 시가총액 |
|---|---|---|---|---|
| 셀레브라이트 | CLBT | 10.80 | -29.18% | 26.9억달러 |
| 리프트오프 모바일 | LFTO | 20.06 | -20.59% | 34.0억달러 |
| 레지디오 | REZI | 20.46 | -20.42% | 31.1억달러 |
| 옵시디안 테라퓨틱스 | OBX | 18.92 | -32.43% | 8.2억달러 |
| 허츠 | HTZ | 2.35 | -16.25% | 8.4억달러 |
- 셀레브라이트(CLBT) — 2분기 매출이 예상을 밑돌고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낮춘 데다 최고경영자(CEO) 교체까지 겹치며 29% 급락했습니다.
- 레지디오(REZI) — 자회사 분사 이후 독립 기준으로 제시한 연간 실적 전망이 기존보다 낮아지면서, 2분기 실적 호조에도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 허츠(HTZ) — 행동주의 펀드 퍼싱스퀘어가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거뒀다는 소식에 16% 급락했습니다.
거래량 상위 종목
| 종목 | 티커 | 종가 | 등락률 |
|---|---|---|---|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 SMCI | 39.16 | +4.12% |
| 인텔 | INTC | 104.56 | +3.58% |
| 엔비디아 | NVDA | 225.30 | +0.54% |
| 노키아 | NOK | 10.56 | +2.33% |
| 유아이패스 | PATH | 16.68 | +9.31% |
거래량은 AI 반도체·소프트웨어 종목에 집중됐습니다. 슈퍼마이크로·인텔이 3~4% 오르고 유아이패스가 9% 넘게 급등하는 등, 실적으로 확인된 AI 수요 기대가 기술주 전반으로 퍼졌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 관전 포인트
간밤 미국에서 AI·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고 나스닥이 신고가권에 오른 만큼, 이틀 연속 급등한 국내 반도체·부품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다만 국내 증시가 이미 이틀에 걸쳐 3%대 급등을 한 만큼,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 7월 생산자물가(PPI)는 금리 경로와 관련해 시장이 주목하는 변수입니다.
핵심 3줄 요약
간밤 미국 증시는 AI·반도체 강세에 다우 +0.13%, S&P500 +0.65%, 나스닥 +0.81%로 신고가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인텔·유아이패스 등 AI 인프라·소프트웨어주가 강세를 보였고, 액셀러런트는 40억 달러 인수 제안에 43% 급등했습니다.
셀레브라이트는 실적 부진과 가이던스 하향으로 29%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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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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